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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연쇄살인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by HoyneyBee 2023. 5. 4.

 

영화 살인의 추억 시놉시스

1986년 경기도 화성군에서 젊은 여인의 강간 당하고 살인 당한체 발견 됩니다. 두달 후 비슷한 방법의 강간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사건은 세상에 주목을 받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일대는 연쇄살인 이라는 범죄에 공포 떨게 됩니다. 사건 발생지에는 특별수사본부가 만들어지고 수사본부는 변희봉(구희봉 반장)을 중심으로 지역토박이 형사 송강호(형사 박두만)과 김뢰하(조용구) 그리고 서울에서 자원해서 내려온 김상경(서태윤)이 함께 수사하게 됩니다. 육감만 믿고 진행하던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 하는데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살펴보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가게 되는데 아에 진행 방식이 다른 두사람은 처음부터 신경전을 펼칩니다. 용의자가 잡히고 사건의 끝이 보이는듯 했으나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희봉 반장은 파면 당합니다. 아무리 수사해도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해당하거나 결박할때도 피해자가 사용하고 있던 것들을 사용 하면서 흔적이 없었습니다. 후임으로 온 송재호(신동철 반장)이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하고 박두만은 현장에 털 하나 없는것에 목욕탕을 뒤지면서 무모증인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만 범행 당했다는 공톰점을 발견 합니다. 선제 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오는밤에 여경한테 빨간 옷을 입혀서 길을 걷게 하면서 함정 수라를 벌이는데 범인은 나타나지 않고 다음날 아침 음부에 우산이 꽂힌 다른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이 실마리는 감춰지고 냄비처럼 끊던 얼론은 형사들의 무능함을 지적하면서 수사하던 형사들은 조급함과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영화 신세계 등장인물

송강호(박두만)은 경기화성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직감이나 미신 등 구시대적 수사를 하는 형사 입니다. 성격이나 성향차이로 서태윤과 작은거에도 충돌하게 됩니다. 용의자 얼굴만 보면 범인이라는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어서 주변에서 '무당눈깔' 이라고 불린다고 자처 합니다. 박두만은 꾀죄죄 하고 억척스러운 면이 있지만 머든지 대충대충 하는 아저씨 느낌인 형사인데 사건이 진행 될 수 록 서태윤은 흔들리고 감정적으로 변하는 반면 오히려 박두만은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김상경(서태윤)은 고학수사 프로파일링 기법등을 사용하는 신시대적 수사를 대표하는 형사 입니다. 화성 연쇄살인 범인을 잡기 위해 자청해서 내려 왔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 해서 프로파일링 하거나 미국에서 온 공물을 해석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구 반장이 파면되자 신바장의 신임을 받으며 의욕적인 수사를 펼칩니다. 3인방 중 가장 냉철한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천인공노할 짓을 벌이는 범인을 보며 감정적인 사람으로 변해 갑니다.

후반부에 가장 유력한 용의자 박현규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고 자신과 인연이 있었던 여학생이 살해 피해자로 되자 이성을 잃고 박현규 집으로 가서 두들겨 패며 자백을 하라고 협박도 합니다. 하지만 박현규가 무죄가 되면서 현실을 받이들디지 못하고 그를 총으로 쏘려고까지 하면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노식(백광호)는 첫번째 용의자로 발달장애에 어릴적 화상을 입어서 흉터가 있고 키가 작아서 동네 바보로 취급을 받습니다. 이향숙 살인 사건에 그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는 증언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알고 봤더니 백광호 목격자였습니다. 박현규 사진을 보여주며 증언을 요구하는데 횡설수설 하면서 호루라기를 불며 도망가다가 열차에 치여 죽습니다.마지막 용의자는 박해일(박현규)는 여자들이 죽는 밤마다 라디오 음악방송에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신청한 유력한 혐의를 가진 용의자로 잡혔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알리바이와 손이 곱다는 특징으로 결백을 주장 하지만 서태윤은 그를 범인으로 단정 짓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온 정액 유전가 검사 결과까지 불일치로 하면서 결백이 증명 되면서 수갑이 묶인채 어두운 터널속으로 걸어 갑니다

 

호평 받는 영화 살인의 추억

한국 영화계가 2003년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라는 평도 있을만큼 호평을 받은 영화 살인의 추억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최고 영화 20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영화전문매체 씨네마스코프 선정 2000년대 최고 영화 9위에 선정 되었으며 한겨레가 선정한 한국영화 30년을 대표하는 30편에 일등을 차이 하였습니다. 그 밖에 시네마홀릭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플레이리스트 선정 '21세기 최고 범죄 영화'라는 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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