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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알포인트 줄거리와 영화를 이끈 주역들 알고 보자

by HoyneyBee 2023. 4. 28.

공포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알포인트는 2004년 8월 20일에 개봉한 공수창 감독의 공포 영화 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감우성, 손병호, 오태경, 박원상, 이선균, 정경호, 손진호, 문영동, 김병철등이 나오며 영화 상영시간은 106분이고 영화 관람연령은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2004년에 개봉 했던 이 영화는 <여고괴담, 장화 홍련, 불신지옥, 기담, 소름>과 함께 한국 공포 영화에서 명작이라고 손 꼽히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영화는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에서 시작 합니다. 200명대 부대원 중에서 혼자 살아 돌아온 혼바우 전투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은 매일 악몽에 시달리며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거절 당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다시 내립니다. 1월 30일 밤 10시 사단 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에 "당나귀 삼공.."을  외쳐대는 비명이 들려 오는데 이는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죽은것으로 예상되는 18명 수색대원들로부터 SOS요청이 오고 있던 것으로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이 살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아오는것이 비밀 수색의 목표 였던 것이 었습니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로미오 포인트 입구에 도착한 9명의 병사들은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을 발견 하게 됩니다. "손에 피 묻힌자, 돌아 갈 수 없다"  칠일동안의 작전과 첫 야영지에서 9명이 아닌 10명의 병사가 보이는데! 그러나 이제 하루가 지났을 뿐 그들에게 무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 화 아닌 허구 알포인트 이야기

공포 영화 알포인트는 육군 병력이 실종된 로미오 포인트 사건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사건은 실존한 사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모티브 자체가 없는 허구이며 실화라는 것은 흥행을 위해 영화 제작사에서 만든 광고 였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일환으로 실존 사건인 것 처럼 외국인 기자의 일기문을 올려놓는등의 광고도 많이 했었는데 이 당시 바이럴 마케팅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다 믿게 되면서 일어난 해프닝 이라고 합니다. 실화 사건을 배경으로 했다는 이런 마케팅 덕분에 공포체험 실화를 다루는 인터넷 채널이 늘어나고 게시판에는 친척이 알포인트 사건을 겪었다는등의 제보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바이럴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으며 <블레이 위치>도 그런 광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종종 이 영화를 보고는 영국 영화 데스워치 2002와 비슷하다고 표절 하였다는 말도 있지만 이전부터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알수 없는 존재에 죽게 되는 설정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이 나오는 데스워치 영화도 이미 나온 벙커 영화를 베꼈다는 말을 들으니 말입니다.

 

공포영화를 이끈 주역들

알포인트는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 합니다.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주인공으로 8덜번째로 죽게 됩니다. 알포인트로 오게 된 계끼는 사창가 출입과 사창가에서 부하 병사가 베트콩에 죽게 되는 사건 때문이 었습니다. 혼바우 전투등에서 살아 남은 역전의 용사로 두더지 셋 부대의 지휘관입니다.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도 연대에 보고 하지 않았는데 이는 연대가 믿지 않을거라 판단 하에서 입니다. 귀신에 빙의된 병사들을 죽이는데 마지막에 자신도 빙의가 되어 장영수 병장에게 자신을 쏘라고 하면서 끝내 죽게 됩니다. 진창록 중사(손병호)는 네번째로 죽게되는 사망자 입니다. 변문섭 상병과 같은 부대로 부사관과 장교간의 갈등문제를 잘 나타내는 인물 입니다. 쌍팔년도 부사관 연기를 잘 들어냈고 카리스마로 최태인 중위를 밀어내고 소대원들 믿음을 한몸에 받던 인물 입니다. 빙의가 되고 나서는 박재영 하사를 죽이는데 죽이기전 미소가 많이 섬뜩 합니다. 장영수 병장(오태경)은 두더지 셋부대의 유일한 생존자로 눈에 부상을 입어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게 되는데 그 때문에 살게 되는 인물 입니다. 마원균 병장(박원상)은 두번째 사망자로 조병훈 상병에게 죽게 됩니다. 죽기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이 장영수 병장 생환 기원인데 마지막에 장영수 병장이 산 것도 마원균 병장이 귀신이 되어 살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박재영 하사(이선균)은 세번째 사망자로 자발적으로 지원한 인물 입니다. 진창록 중사 한테 죽임을 당하는데 정글도에 목이 베어 가장 잔인하게 살해 당합니다. 오규태 병장(손진호)는 첫번째 사망자로 부비트랩 폭파로 죽게 됩니다. 경계근무 중 졸게 되는데 카메라를 보고 있던 병사가 조병훈 상병으로 오해하고 타박을 주다가 카메라를 만지고 있던 사람이 실종된 친구임을 알게되고 죄책감과 공포에 도망 가다가 경계구역을 가게 되고 부비트랩을 건드려 폭사하게 됩니다. 변문섭상변(문영동)은 다섯번째 사망자로 별칭은 변똥 입니다.망가진 녹음기를 고쳐 내는 재주가 있고 의무병 교육을 받아 응급 처치 능력도 있습니다. 최태인 중위에게 총상 당합니다.이재필 상병(정경호)는 여섯번째 사망자로 귀신에게 빙의된 조병훈 상병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조병훈 상병(김병철)은 일곱번째 사망자로 비석에 있는 뜻을 해석하게 되고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파국을 맞게 하는 도화선이 되는 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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